항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 맛을 모르고, 항상 지껄이는 사람은 생각하지를 않는다. -볼테르 해와 달이 아무리 밝아도 엎어 놓은 동이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, 칼날이 아무리 잘 들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고, 불의의 재앙이나 뜻밖의 화도 조심하는 집문에는 들지 못한다. -강태공 거기서 내뿜어지는 검고 악취나는 연기는 밑바닥 모르게 깊은 갱 속에서 분출하는 지옥연기와 매우 비슷하다. -제임스 1세(영국왕) 참으로 도(道)를 터득한 사람은 그 언동을 좌에서 취하나 우에서 취하나 어떻게 행해도 모두 근본의 도에 일치하는 것이다. 혹은 그 근원을 파악해서 비근한 데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. -맹자 의과 대학생들이 현대의학으로 성공하고 싶으면 죽음을 장려하거나 사람의 죽음에 관해 연구하는 분야를 찾아본다면, 그것은 틀림없이 빛나는 장래를 약속할 것이다. -로버트 S. 멘델존 지나친 자신감은 경계해야 하지만, 합당한 자기 신뢰는 자아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원동력이다. 자유스런 기분으로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뻗으면 얼마든지 뻗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. 그 길을 막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. 단지 자신만이 자신의 발전을 막을 뿐이다. 불안정하고 변화가 빠른 이 시대에서, 가장 유익하고 견고한 것은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에 있는 것이다. -로렌스 굴드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, 겉으로 핥는 것처럼, 일을 건성 보아서는 그 참뜻을 모른다는 말. 고국(故國), 즉 유서있는 오래된 나라라는 것은 연륜이 거듭된 큰 나무가 우거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다. 고국이라는 것은 세신(世臣), 즉 대대로 이어져 오는 훌륭한 가신(家臣)이 갖추어져 모여 있는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. -맹자 좋은 책이 있어도 읽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. -마크 트웨인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,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이 끊일 때가 없다는 말.